월드컵 예선, 한국 vs 중국 축구 경기, 오늘밤 소림축구는 이기자!

2024 년 6월 11일 한국 중국 축구 경기!

 

 

대한민국 vs 중국, 3차 예선 진출 확정! 톱시드를 위한 마지막 승부

 

김도훈 감독 대행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싱가포르를 상대로 7:0 압승을 거두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이제 6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경기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유리한 톱시드 배정을 좌우할 중요한 일전입니다.

 

 

싱가포르전 완승, 주민규의 맹활약과 신예 배준호의 데뷔골

 

싱가포르전에서 '베테랑' 주민규는 1골 3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대표팀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특히, 만 34세의 나이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리며 역대 최고령 A매치 데뷔골 2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강인과 손흥민 역시 각각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신예 배준호는 교체 투입 9분 만에 데뷔골을 터뜨리며 미래를 밝혔습니다.

 

중국전 승리, 톱시드 배정을 위한 필수 조건

 

중국전 승리는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20일 발표되는 FIFA 랭킹에 따라 월드컵 최종 예선 톱시드 배정 여부가 결정되는데, 현재 한국은 호주와 근소한 차이로 23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중국전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호주에게 톱시드 자리를 내줄 수도 있습니다. 톱시드는 험난한 최종 예선에서 유리한 대진을 확보하고, 홈 경기 횟수를 늘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가능하게 합니다.

 

총력전 펼칠 중국, 놓칠 수 없는 3차 예선 티켓

 

중국 역시 3차 예선 진출을 위해 배수의 진을 칠 것입니다. 한국에 패배하고 태국이 싱가포르를 큰 점수 차로 이길 경우 탈락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은 반드시 승점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는 한국에게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임을 예고합니다.

 

6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뜨거운 승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한국 대표팀의 여정은 이제 시작입니다. 중국전 승리를 통해 톱시드를 확보하고, 최종 예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을지, 6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뜨거운 승부를 TV 조선, 쿠팡플레이, 문자 중계를 통해 확인하세요!

 

 

실시간 중계

중계 정보

 

TV 조선: 캐스터 배성재, 해설위원 이동국

 

 

쿠팡플레이: 캐스터 김정근, 해설위원 한준희

 

 

놓치지 마세요!

 

경기 일정: 2024년 6월 11일 (화) 오후 8시 (한국시간)

 

장소: 대한민국 서울 월드컵 경기장

 

중계: TV 조선, 쿠팡플레이, 문자 중계